TOUR INFO
- 여행지 안내 -
북한강의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즐기는 수상레저는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웨이크보드, 땅콩보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수영을 못해도 즐길 수 있다.
매년 째즈페스티벌이 열러 알려지게 된 곳으로 각종 꽃과 나무 새들이 자라고 있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여러 미술 전시회나 기타 공연과 9월에는 세계 째즈매니아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가평썰매장 경기도 가평군 상면 덕현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에서 보통 1시간 정도면 올 수 있는 곳이다.
여타의 눈썰매장과는 다르게 가평군청에서 직접 운영을 맡고 있으며, 여름에는 잔디 물썰매,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일 년 내내 썰매를 탈 수 있어 인기만점이다.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 봄, 가을에는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인기가 많으며, 인근에는 우도땅콩을 넣은 아이스크림, 수제버거 등 식당과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수도권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베어스타운리조트는 서울에서 50분거리다.
서울근교의 대단위 종합레저타운으로 국제스키연맹(FIS)공인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다.
온 가족이 즐기는 눈썰매장으로 400m 국내 최장길이를 자랑한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프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랑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곳, 연인산은 아름다운 비경과 명소들이 많은 산이다.
그 중 제일비경은 용추구곡으로 연인산의 발원지이다. 용추구곡은 연인산의 부드럽고 완만한 지능선들이 ㄷ자 형태로 감싸고 있다.
연인산 정상에 오르면 사방의 조망이 막힘 없이 시원하다. 또한 연인 산은 철쭉으로도 유명하며 해마다 철쭉제로 열린다.
70여 년간 사랑과 추억을 싣고 달려온 경춘선 열차가 멈춰선 자리에 생겨난 강촌 레일파크는 빼어난 경관의 북한강변을 따라 레일바이크로 달리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강촌 레일파크는 2012년 8월에 개통되어 김유정역, 경강역 2개 구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거리는 김유정역의 경우 약 8Km, 경강역의 경우 왕복 6Km입니다.
춘천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중 한 곳이기도 한, 구봉산 전망대는 낮과 밤, 모두 방문자의 눈을 깜짝 놀라게 해줄 것이다. 최근 누구나 구봉산 휴게소에 들리면 원두커피를 한잔받아서 건물 앞 테라스나 정원에 나가 춘천의 전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일은 여행의 일상이 되어가는 듯하다. 정상에 있는 구봉산 전망대를 중심으로 춘천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명소가 있다. 어스름한 시간, 춘천의 야경 역시 그어느 도시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구봉산 정상 주변에는 춘천을 한눈에 바라보며 차와 식사를 할수 있는 카페와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다. 카페들은 각각의 테마와 디자인 맛있는 커피와 음식들의 독특한 자랑거리를 가지고 있다.벤치가 놓인 전망대 휴게소의 전망 만으로도 좋고, 이국적인 멋을 뽐내는 레스토랑의 시원한 나무 데크에 앉아 한가로움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춘천시는 의암호, 춘천호, 소양호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흔히 호반의 도시라고 한다. 춘천까지 가는 길은 46번 국도가 북한강을 끼고 있어 드라이브하기에 좋고 경춘선 열차를 타면 기차여행의 낭만도 즐길 수 있다. 서울에 한강고수부지가 있다면 춘천에는 공지천유원지가 있다.주위에 조각공원, 분수대, 보트장, 고수부지, 야외공연장, 정조대왕도하주교, 전적기념관,어린이회관, 이디오피아 참전기념비가 있으며, 이 기념비는 6·25 동란 때 ''카그뉴'' 대대가 화천,철원지구 전투에서 112명이 전사하고 536명의 부상자를 낸 한국 동란 참전기념비다.공지천 호수에는 남녀노소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보트시설을 갖추고 있어 겨울을 제외한 3계절동안 중도와 의암호변의 경관을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공지천교에서 서울 쪽으로 약 500m쯤 가다 왼쪽으로 들어서면 1990년 세워진 춘천 시립도서관이 있는데 이 곳 광장에는 구한말 의병 봉기와 독립운동을 이끈 대표적 인물 의암 유인석동상(묘소는 춘천시 남면 가정리)과 여성 의병의 선구자인 윤희순 여사의 동상이 앞 뒤 마당에 있다. 이 두 동상은 전국의 의병을 지휘하고 춘천 의병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기념물이다.
강촌은 가평역을 지나 경춘 국도를 계속 달리면 경기도와 강원도의 도계 10km 북한강 줄기를 가로지른 강촌교 건너에 있는 강 마을이다. 봉화산과 삼악산 등 자그마한 산들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다. 주변 산들에는 아담한 폭포가 있어 피서를 하기에도 좋고 북한강의 맑은 물이 흘러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강촌역에서 구곡폭포에 이르기까지 카페와 민박집들은 완행열차에 사람들이 매달린 것처럼 다닥다닥 붙어있다. 강촌을 찾는 사람들은 자전거로 일대를 돌아다니기도 한다. 강촌 유원지는 추억의MT장소로 유명한 곳으로, 다양한 레저시설과 편의시설들이 즐비하다. 또한 강촌까지 갔다면 50m높이에서 시원스레 떨어지는 구곡폭포나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이 깃든 등선폭포도 감상하고 오는 것이 보람있는 일이다 . 강촌유스호스텔을 지나 1.7km를 가면 구곡폭포 주차장. 매표소에서 폭포까지는 900m거리이다. 등산로 주변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경관이 아름답다. 겨울의 구곡폭포는 빙벽등반 장소로도 유명하다. 강촌마을에서 시내 방향으로 가면 약 3km를 더 오르는 의암호와 삼악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구름처럼 짙은 노송림이 우거진 고려 때의 충신 신숭겸의 묘, 차고 맑은 약수가 있는 봉덕사 등 주위에 다양한 명소가 가득하다. 북한강의 맑은 물이 있어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